제 20주년 한국엔젤만증후군협회 가족캠프 > 활동소식

제 20주년 한국엔젤만증후군협회 가족캠프​가 6월 15일~16일 1박 2일로 홍천 소노벨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0주년이었던 만큼 많은 가족분들이 함께 해주셨고, 

아현중앙교회와 홍효송이사님께서 후원해주시고, 아리아토콰르텟에서 멋진 음악회를 진행해주셨습니다.

신한라이프 넘버원지점에서 마술쇼와 에어바운스를 지원해주셨고 30명의 자원봉사자 분들이 아이들을 봐주셨으며, 부지점장님꼐서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또한 다인양이 바이올린과 아름다운 노래로 솔로 공연을 해주었고, 

참가해 주신 많은 가족분들께서 포도(승호, 예람, 태규, 희수, 태양, 리원, 수빈, 서연, 호재, 시하네)와 바자회 물품을 지원해주셨습니다.

연우네서 복호두를, 지윤네서 엔젤마트에 사용된 과자들을 후원해주셨습니다.

레어노트와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의 설명회는 바뀐 시간에 대한 사전 공지없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20주년이었던 만큼 잘 하고 싶었는데 진행이 미흡했던 점 아쉽고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그래도 많이들 좋아해주시고 즐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